후투스

2020 수능날짜

2020. 9. 28. 23:51

안녕하세요. 후토스 입니다. 오늘 교육부에서는 수능을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발표를 하였는데요. 사실 12월 3일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현재는 100명대 내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있지만, 앞으로 얼마나 더 발생할지 증가할지 모르는 상황으로 좀 더 지켜보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.

 

물론 공부를 쉬어서는 아니 되겠죠!!^^

 

 

2020 수능날짜


수능날짜 : 12월3일
시험시간 : 8시40분부터 5시 40분
문제풀이 : 12월3일부터 12월7일
최종정답확정 : 12월 14일
채점 : 12월 4일부터 23일
성적 발표 : 12월 23일

오늘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수능일을 확인 해보겠습니다. 수능일은 오는 12월 3일 예정일대로 시행한다고 교육부 윤은혜 장관은 밝혔습니다.

 

시험을 치르는 교실은 최대 1교실당 24명으로 기준을 낮추어 시행하고, 특히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.

 

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, 12월 3일 수능을 예정대로 치르겠다는 의지입니다. 기존 한 교실당 인원은 28명에서 24명으로 낮추고 수험생 책상 앞에 칸막이를 설치하여 예정된 일정에 수능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1. 발열이 없는 수험생은 일반 시험실

2. 발열이 있는 수험생(당시)은 2차 검사 후 증상에 따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

3. 자가격리 수험생은 따로 분리된 시험장에서

4. 확진자는 감독관 보호 조치 하에 병원 및 생활 치료시설에서 수능

 

 

2020년 수능날짜에 시험실은 3만 3천여 곳으로 58% 늘어 단다고 합니다.(작년 2만 1곳)

 

-유증상자 시험실 : 3만 3천 시험실

-자가 격리자 시험실 750 시험실

 

시험장 학교마다 의심증상 수험생 시험실 : 최소 5개실 확보,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은 총 7855개실

시험 강독, 방역 등 관리 인력은 지난해보다 30% 많은 12만 9천여 명 투입 예정

 

시험장 방역 조처 준비를 위한, 전국 고등학교 전면 원격 수업 전환 예정

-기간 2020년 수능일 일주일 전

 

이에 교육부는 이 기간 수험생에게 외출을 자제하고,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교육부에서는 2020년 수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. 수능을 위해 노력한 수능 준비생을 위해 발열 학생 및 유증상자 그리고 자가 격리자 등을 배려해 최대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

 

이에 2020년 수능일에 모든 시험생들이 수능을 볼 수 있도록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. 비록 코로나 수능을 보게되었지만, 수험생 여러분들도 시험을 잘 볼수 있도록 서로서로 배려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전파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2020년 수능일

 

여기까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. 힘내시고, 열공하세요.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에요. 2020년 12월 3일을 보내고 나면 앞으로 무궁무진한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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